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법인 4월30일 출범

합병 안건 주총은 3월26일

방송/통신입력 :2020/01/28 10:32    수정: 2020/01/28 10:32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법인이 4월30일 출범한다.

SK텔레콤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기일을 올해 4월1일에서 4월30일로 변경한다고 28일 공시했다.

SK브로드밴드가 존속회사로 남고 티브로드, 티브로드동대문방송, 한국디지털케이블미디어센터가 흡수 합병되는 방식이다.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3월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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