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인텔은 7일(이하 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호텔에서 테크놀로지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코어 프로세서와 시제품 PC 전시, 성능 시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올 하반기 출시될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Tiger Lake)를 장착한 노트북 시제품이 대거 동원됐다.
향상된 AI 가속 기능을 강조한 사진·동영상 편집 기능과 함께 1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폴더블 PC 시제품, '호스슈 벤드'가 각국 기자단의 관심을 모았다.
관련기사
- [CES 2020] 폴더블 PC 원년.. "접어야 뜬다"2020.01.08
- [CES 2020] "미니 PC, 업그레이드로 생명연장"2020.01.08
- [CES 2020] 폴더블폰 아닌 '전자공책' 내놓은 로욜2020.01.08
- [CES 2020] AMD "라이젠 7 4800U, 인텔 10세대 칩 앞서"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