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신임 대표이사로 강석균 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
회사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쳐 이사회 결의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강석균 부사장은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액센츄어 금융산업그룹 전무, 다이멘션데이타 사업총괄 부사장, 인포매티카 한국법인 지사장, 코오롱베니트상무이사, 한국IBM 스토리지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따라 6년간 대표이사를 맡아온 권치중 대표는 3월 퇴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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