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박미경, 문진일)는 올해 공공시장 수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올해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솔루션 '오즈이폼'을 통해 ▲행정안전부 범정부 정보유통허브 구축 사업 ▲질병관리본부 전자동의체계 개발 사업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상담 시스템 고도화 사업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인터넷 청약 시스템 프로젝트 등을 수주했다.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로는 ▲대법원 등기빅데이터시스템 구축 사업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개방·공유관리시스템 사업 ▲한국마사회 ICT 인프라 구축 사업 ▲전국 교육청 및 산하기관의 차세대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소프트웨어 구축 사업 ▲국가보훈처 및 방위사업청 등 국방 영역 사업 등을 수주했다.
포시에스가 개발한 오즈 리포트는 어떤 브라우저나 운영체제(OS)에서도 동일하게 보고서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보고서의 서버 생성방식과 클라이언트 생성방식, 하이브리드 생성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HTML5 리포팅 기술을 적용했다.
오즈이폼은 서식 제작 단계부터 기업의 데이터 연계가 가능해 종이로 사용하던 기존의 각종 신청서, 점검서, 계약서 등 다양한 문서 양식을 쉽고 빠르게 전자문서로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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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의 서식을 개발하면 웹·모바일 브라우저 또는 기기 종류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조회하고 인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서 작성도 가능하다. XML 기반의 동적 서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PDF와 MS 오피스 등의 문서 양식을 손쉽게 전자문서로 개발할 수 있다.
문진일 포시에스 대표는 "올해 공공시장에서의 실적 향상은 오즈 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제대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내년에도 공공 분야에서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