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 콘서트 ‘2019 0 페스타(FEST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수험생 1천600명이 참석했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선미,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마마무, AB6IX의 공연이 펼쳐졌다.
SK텔레콤은 이날 1020 전용 컬처 브랜드 0으로 디자인된 포토존을 운영했으며, 노트북파우치·홀더·스티커 등 7종의 굿즈를 참석자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10·20세대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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