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10일 액션게임 '베요네타앤뱅퀴쉬'를 오는 2020년 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요네타앤뱅퀴쉬'는 플레이스테이션3와 엑스박스360으로 발매된 액션게임 베요네타와 뱅퀴시를 하나로 묶은 타이틀이다.
또한 원작보다 더 높은 프레임 레이트와 영상 해상도가 향상되어 더욱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베요네타는 일본어 음성을 지원하며 뱅퀴쉬에는 원작에서 유료 DLC로 배포됐던 특수무기 3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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