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가 자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넷이즈는 자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통해 ▲왕자영요 ▲페이트그랜드오더 등 타사 게임 18개를 포함해 총 38개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넷이즈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모바일웹이나 안드로이드OS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접속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인터넷 연결 속도에 따라 그래픽 품질이 변경된다.
넷이즈는 지난 6월 화웨이와 제휴해 5G 클라우드 게임 혁신 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으나 이번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베타 테스트는 4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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