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석세스 플랫폼 알토란벤처스(대표 장민영)가 온라인 플랫폼 휴박스와 공동업무 활동을 위한 전략적 파트십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지난 13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MOA는 알토란벤처스를 비롯해 크라우드펀딩 펀딩포유, P2P 플랫폼 유니콘렌딩 등 알토란벤처스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플랫폼 사업의 기획, 이벤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양사의 이익은 물론 유망 스타트업, 벤처 기업 육성에 나서게 될 예정이다.
알토란벤처스와 MOA를 맺는 휴박스는 온라인 복지몰을 기반으로 1천200만 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 중이다. 쇼핑, 콘텐츠,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군인들을 위한 군번몰도 운영 중이다. 이번 MOA로 휴박스 회원들에게는 펀딩포유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제공과 P2P 플랫폼 유니콘렌딩의 금융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휴박스에 제품, 서비스를 공급중인 기업들은 알토란벤처스의 기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알토란벤처스 회의실서 진행됐다. 협약 서명을 마친 후 휴박스와 알토란벤처스 관계자들은 벤처, 스타트업 육성은 물론 양사의 발전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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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영 알토란벤처스 대표는 "벤처, 스타트업 지원에 휴박스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수 휴박스 대표는 "양사의 발전은 물론 유망 스타트업, 벤처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