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강진숙 교수를 새 방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추천을 받은 강진숙 위원은 고 윤정주 전 위원의 공석으로 인한 보궐위원으로, 임기는 전임 위원의 잔임 기간인 2021년 1월 29일까지다.
강진숙 위원은 2007년 한국언론정보학회 홍보이사, 2015년 한국방송학회 영상미디어교육연구회 회장, 2017년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편집위원, 2018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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