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CJ오쇼핑서 IR밥솥 론칭

29일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간 진행

쿠첸은 자사 IR밥솥을 CJ오쇼핑에서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IR밥솥은 적외선(IR)센서가 적용된 밥솥으로 2017년 쿠첸이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IR센서는 비접촉식 온도제어방식으로 밥솥의 온도, 화력 등을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보다 세밀하게 조절해준다.

쿠첸은 CJ오쇼핑에서 IR밥솥을 홈쇼핑에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쿠첸)

IR밥솥 론칭 방송은 CJ오쇼핑에서 29일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간 진행되며 판매 모델은 총 4종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펜바하 트레비타 스텐압력솥 3.0L와 쿠비녹스 6L 클래식 오븐기가 특별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쿠첸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IR밥솥은 IR센서로 가마솥밥, 돌솥밥, 누룽지 등 다양한 밥맛을 맛볼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홈쇼핑 최초 론칭인 이번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