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이재성 사업부장이 ‘제14회 전자·IT의 날’을 맞이하여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쿠첸 이재성 사업부장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4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국내 주방 가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05년 전자?IT수출 1,000억불 달성을 기념하여 제정된 ‘전자·IT의 날’은 주력산업으로 성장한 전자·IT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수여한다. 유공자 포상은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5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이재성 사업부장은 지난 1989년 전자업계에 입문하여 30여 년간 주방가전 상품기획 및 기업경영 업무를 수행했다. 2006년 쿠첸에 입사하여 2015년부터 사업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IoT 밥솥, 스마트 다이얼 적용 밥솥, 터치 LCD 밥솥 등을 개발하여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개척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형 주방 가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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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골드키즈 트렌드에 주목,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를 론칭하면서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살균 전용 UV LED를 적용한 젖병소독기와 함께 1℃ 온도조절, 원터치 출수가 가능한 분유포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쿠첸 이재성 사업부장은 “전자산업이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회사를 대표해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여 영광이며, 쿠첸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한민국 주방가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