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올해 3분기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매년 증가했다. 2018년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2017년 대비 7% 증가했으며, 2019년 3분기까지의 판매량은 이미 2018년 전체판매량보다 19% 많다.
최근 1년간 판매량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2019년 상반기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2018년 하반기 대비 31%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조리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며 위생 관리가 편리한 것을 전기레인지의 인기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9/10/28/hyeming_oCj6mzeYwOgW.jpg)
전자랜드 장유진 MD는 “대기업까지 전기레인지 제조에 뛰어들면서 전체 시장이 커지고 있다”라며 “건강과 안전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전기레인지의 판매량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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