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박성철)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한 ‘IoT 혁신대상 2019’ 시상식에서 스마트서비스 분야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혁신대상은 3천여명의 전문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다양한 IoT관련 분야 혁신과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우수기업 및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하여 수상자를 선정 한다.
한전KDN은 혁신대상에서 ‘전력설비 감시/진단 IoT 시스템’을 출품, IoT 요소기술과 서비스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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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력설비 감시/진단 IoT시스템’은 다양한 전력 설비 환경에서 안정적인 IoT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IoT인프라와 전력 설비 상태 감시/진단에 최적화된 IoT센서를 제작, 운영하는 기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력설비로 인한 화재/안전사고 예방과 전력 설비 초기고장 검출에 필요한 다양한 IoT센서와 연계할 수 있다.
한전KDN은 이 시스템을 당진화력발전소와 영흥발전소를 대상으로 실증사업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