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신규 각성 계열 ‘암영’의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암영’은 블소의 직업(Class, 클래스) 중 하나인 ‘암살자’의 세 번째 각성 계열이다. 그림자를 사용해 한층 강화된 딜러 역할을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10/02/leespot_dFGjekDUR7hv.jpg)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암살자’ 직업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으로 ‘린’을 추가한다. 기존에는 네 가지 종족 중 ‘진’으로만 ‘암살자’ 플레이가 가능했다. 이용자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암살자’로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종족 ‘린’과 무공 이펙트 등을 티징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암영’은 오는 7일부터 테스트 서버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정식 라이브 서버에는 오는 16일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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