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티몬국제어린이초등교육박람회'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행사전문 기획사 제이엠컴퍼니와 협력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바다나무잉글리시, 교원 등 1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을 맞는다. 언어교육, 교과교육, 에듀테크 및 예체능, 홈스쿨링 등 전문 브랜드 교육 상담원들과의 상담은 물론 각종 도서, 교구/문구와 건강, 아이방 꾸미기까지 3~12세의 교육을 위한 모든 것을 총 망라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의 주된 이용자 층이 어린 아이를 키우는 30~40대 여성이다 보니 이같은 유아,초등 교육 관련된 박람회를 공동 진행하게 됐다”며 “티몬을 통해 무료입장은 물론 현장에서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티몬에서는 박람회 기간인 22일까지 현장구매시 5천원인 티켓을 100원에 판매한다. 구매후 박람회에 입장해 티켓을 사용완료 처리하면 티몬 적립금 100원을 다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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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기간 중 티몬 홍보존에서는 해피아워 및 타임행사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아워는 10시30분, 14시30분, 16시30분에, 타임행사는 1212타임 12시, 게릴라타임 14시, 간식타임 16시, 하루 6회씩 4일간 총 24회 진행하며, 모든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이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진행될 예정이다. 유명 강사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특별강연을 비롯해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드론/코딩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며 에어바운스, 스몰펫 동물원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