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5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엘룬'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맹전을 새롭게 추가됐다. 연맹전은 10대10부터 30대30까지 연맹 간의 전투를 치르는 모드다. 전투 중 무작위로 전장 효과가 발동되는 등 전략성이 요구되는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연맹전은 9월 한 달 동안 프리시즌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보스전도 상위 단계가 개방되어 더욱 치열하게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기존 보스전의 10단계까지 클리어하면 트렌트 보스전이 15단계까지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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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력한 세트 효과를 갖는 아이템인 라이쳐 세트가 추가됐다. 라이쳐 세트는 보스전 상위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라이쳐의 영혼, 라이쳐의 무기 도면, 엘룬의 씨앗을 활용해 연구소에서 각 역할군 별 주무기로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 혼돈의 탑 등 콘텐츠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고 보상도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