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 ‘엘룬(Elune)’의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엘룬 ‘나세르’와 ‘메제드’를 추가했다.
나세르는 하투사 왕국의 근위대장 캐릭터로 영웅 등급의 방어형 엘룬이다. 적 1인에게 물리 피해를 주는 ‘육탄 돌격’, 피해 감소 효과와 공격력 버프 효과가 있는 ‘웅크리기’, 적 전체에게 광역 공격이 가능한 ‘대회전’ 등 스킬을 지녔다. 메제드는 사막의 시간을 관장하는 여신 캐릭터로 전설 등급의 지원형 엘룬이다. 적 1인에게 마법 피해를 주는 ‘평정’, 아군 대상에게 피해량 증가, 피해 감소와 치유량 증가 효과가 부여되는 ‘하피의 축복’, 광역 마법 공격과 모든 아군에게 모든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섬멸 광선’ 등의 능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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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룬은 화려한 그래픽과 높은 전략적 자유도를 갖추었으며 200여 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섬세한 묘사와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가 강점으로 꼽힌다. 이 게임은 지난달 24일 140여 개 지역에 출시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