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이널 블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투 콘텐츠 ‘혈맹전’과 영웅 2종(홍익 세류/원신 하누만), 무신 강화 이벤트를 각각 즐길 수 있다.
혈맹 간(정파와 사파) 전투 시뮬레이션 콘텐츠인 ‘혈맹전’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혈맹전 참가를 신청하면 참가자로 편성된다. 이용자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저녁 10시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혈맹전에서 승리한 혈맹원은 시즌 종료 후 1주일 간 ‘승리 혈맹 주간 버프(모험 경험치/금화 각 30%씩 증가)’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문파 누적 피해량, 적 누적 피해 결과 순위에 따라 ‘청옥’과 ‘금화’도 받는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영상 조회수 1천만 돌파...흥행 기대↑2019.08.30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베일 벗는다...9월 5일 쇼케이스2019.08.30
- 모바일MMO 대작, 하반기 대격돌...빅3 경쟁2019.08.30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출시 시동...9월 5일 사전 예약?2019.08.30
새로 추가된 홍익 세류는 ‘지연봉황휘’ 분노 스킬을 사용해 적 5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아군에게는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원신 하누만은 분노 스킬 ‘분쇄’를 발휘해 적 5인을 기절시키고 방어력을 낮춘다.
이와함께 ‘무신 강화 도전 이벤트’ 무신 영웅을 획득하고 영웅 강화 결과에 따라 보상(고행 티켓, 깨달음의 결정 등) 받는 내용으로 꾸몄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