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변호사 대 인공지능(AI) 변호사가 대결한 '제 1회 알파로 경진대회'가 서울 강남 변호사회관 5층에서 열렸다.
한국인공지능법학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사람 변호사 10개 팀과 AI변호사 3개 팀 등 총 13개 팀이 경연을 벌였다.
AI변호사는 사람 변호사와 짝을 이뤘다. 경연 문제는 근로계약서로, 연봉 2천만원을 받는 19살 남자가 회사와 근로계약서를 맺는 상황을 가정, 사람변호사와 AI변호사가 각각 근로계약서를 작성, 비교 평가했다.
관련기사
- AI변호사 팀, 사람 변호사팀과 29일 대결한다2019.08.29
- [AI는 지금] 'AI 거품론'에도 내 갈 길 간다…소프트뱅크·오픈AI, 투자 확대 '승부수'2025.11.21
- 국정자원 복구는 두 달, 민간은 몇 시간…왜 차이 날까2025.11.22
- 엔씨, 아이온2 두 번째 긴급 라이브…"어비스 포인트 격차 즉시 완화"2025.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