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공격대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및 전설 등급 무기와 장신구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8인 공격대 던전인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에는 최고난도의 얼음 여왕 ‘니파’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완수 시 신규 무기 및 장신구를 포함해 ‘도면(영웅~전설)’, ‘정령카드(고급~전설)’, ‘소환수/펫(고급~영웅)’ 등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전설 등급 무기 ‘칼페리어’와 ‘벨로엔’ 장신구를 선보였으며, 신규 어둠 정령카드 3종(프롬헬/살게딘/아니뭄)을 추가했다. 해당 카드를 사용하면 등급별로 공격력, 치명타 적중력, 방어력 등 다양한 능력치 강화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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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신규 전설 등급의 ‘빛나는 세공석’과 전문기술 레시피 추가에 따른 각인 4단계를 공개했으며, 직업별 신규 해적 의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넥슨 측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정령카드 획득 누적 횟수에 따라 ‘영웅/희귀/어둠 전설/전설 정령카드 소환상자’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환수’, ‘펫’, 일반~전설 등급의 소환상자 및 정령카드 등 다양한 보상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