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은 영어, 중국어 서비스에 이어 베트남어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비트소닉은 베트남어 서비스 지원과 함께, 베트남 현지인을 채용해 CS 서비스도 제공한다.
![](https://image.zdnet.co.kr/2019/08/15/lyk_VcMOjkzAh8zxXse2.jpg)
비트소닉은 베트남어 서비스를 오픈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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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소닉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USDT 마켓도 오픈했다. USDT 마켓을 오픈하면서 원화마켓에서 USDT 코인 거래도 시작했다. 현재 USDT 마켓에서 거래되는 코인이 약 20여개 이지만 지속적으로 거래 코인을 늘릴 예정이다.
비트소닉 측은 "한국에서의 운영 노하우 및 선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