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소닉, 베트남어 지원...동남아시장 진출 시동

컴퓨팅입력 :2019/08/15 09:16    수정: 2019/08/15 09:53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은 영어, 중국어 서비스에 이어 베트남어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비트소닉은 베트남어 서비스 지원과 함께, 베트남 현지인을 채용해 CS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트소닉이 베트남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트소닉은 베트남어 서비스를 오픈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관련기사

비트소닉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USDT 마켓도 오픈했다. USDT 마켓을 오픈하면서 원화마켓에서 USDT 코인 거래도 시작했다. 현재 USDT 마켓에서 거래되는 코인이 약 20여개 이지만 지속적으로 거래 코인을 늘릴 예정이다.

비트소닉 측은 "한국에서의 운영 노하우 및 선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