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킹덤오브히어로, 의뢰 시스템 선보여

보유 영웅 파견으로 플레이 편의성 강화

디지털경제입력 :2019/08/13 13:48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 택틱스 워’가 ‘의뢰’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의뢰 시스템은 주어진 미션해결을 위해 보유한 영웅들을 파견 보내는 것으로, 일정시간이 지난 뒤 의뢰에 성공하면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별 보상은 은화, 경험치, 룬 등 기본적인 보상부터 영혼 소환석, 전설 및 빛 어둠 소환서의 조각 등 고급 아이템으로 꾸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영웅마다 보유한 자신의 장기를 살려 임무 수행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영웅의 레벨과 육성 단계에 따라의뢰 난이도가 올라가고 더 높은 보상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던 영웅들을 활용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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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수영복 코스튬도 선보인다. ‘베르단디’, ‘시아’, ‘브리트라’, ‘랜슬럿’, ‘바솔로뮤’가 그 주인공으로 시원한 수영복과함께 물총을 들고 전장을 누비는 개성 넘치는 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중 브리트라 수영복 코스튬은 다음 달 15일까지 신규이용자들에게 선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보다 손쉬운 스킬 강화를 위해 길드상점에 ‘기술의 요정조각’ 상품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도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