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특별편 ‘하리의 특별한 하루’가 이달 23일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영된다. TV 방영 직후 여러 개의 결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선택형 인터랙티브 무비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하리의 특별한 하루는 졸업 후 친구들과 헤어질 것을 걱정하던 주인공 구하리가 거울을 보며 '블러드메리' 주문을 3번 외치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주인공 구하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시청자는 마치 신비아파트 세계 속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를 통해 화제가 된 귀신 '블러드메리'의 정체도 이번 특별편을 통해 공개된다.
TV 방영 직후에는 신비아파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리의 특별한 하루 선택형 인터랙티브 무비도 최초 공개된다. 인터랙티브 무비 하리의 특별한 하루는 TV로 방영된 특별편의 디지털 확장판으로, 기존 애니메이션에 인터랙티브 요소를 접목 시켜 시청자들에게 한층 색다르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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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는 유튜브 화면 속 특정 순간마다 직접 주인공 구하리가 돼 선택지를 클릭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구하리와 강림의 미래가 달라진다. 매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다양하게 흘러가기에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로 어린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비아파트 특별편 하리의 특별한 하루는 23일 저녁 7시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송되며, 방송 직후인 저녁 7시 20분에는 신비아파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랙티브 무비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