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가 업데이트 이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 1위를 다시 기록했다.
12일 게볼루션 등 앱 데이터 지표를 보면 넷마블이 국내와 일본에 출시한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가 약 한달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다시 올랐다.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는 지난 달 4월 국내와 일본에 동시 출시된 이후 흥행한 신작이다.
이번 일본 애플 매출 1위 재등극은 업데이트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원작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호크앤엘리자베스를 새로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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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사전등록자 수 총 600만 명을 넘어서 흥행 기대감을 높였고,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한국과 일본의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다운로드 랭킹 1위를 달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는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 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