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는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슈팅(FPS) 게임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의 티저 영상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슈팅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3D 인인칭 FPS 장르다. 지난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옵스 후속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리티컬 옵스는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의 평균 일간 이용자수도 70만명에 달할 만큼 모바일 FPS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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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양 진영의 병사들이 폭파 미션 모드를 통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연출된 게 특징이다.
또한 영상 마지막 화면에서는 C4 폭탄 타이머에 노출된 '8:30'이라는 숫자를 통해 CBT 시작 날짜를 암시하는 장면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