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간편하게 조회·신청할 수 있는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공식 출시에 맞춰 참여하는 금융사는 유진저축은행·OK저축은행·웰컴저축은행·신한저축은행 네 곳이다. 4개 저축은행의 6개 신용대출 상품이 제공된다.
만 23세 이상의 토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서비스를 통해 복수의 금융기관 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조회하고, 유리한 조건의 상품 신청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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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애플리케이션 내 개설 탭의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서비스에 접속해 선호하는 대출 상품을 고른 후, 간단한 본인인증 및 신청 정보 입력을 마치면 각 금융기관에서 심사한 금리와 한도를 비교·조회할 수 있다. 신청은 해당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의 웹페이지에서 대출 약정 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8월 이후 은행 등 다양한 금융사 입점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