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의 접수 마감 보름을 앞두고 ‘응모 팁’을 담은 카드뉴스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게임 스토리 공모전인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의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창작 인재 발굴과 육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카드뉴스는 해당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창작 및 응모 시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카드뉴스 콘텐츠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글로벌 게임문학상 꿀팁’, 일명 ‘알쓸글팁’이라는 콘셉트로 ‘스토리 방향성 유지’, ‘기승전결 형식’, ‘참신한 소재’, ‘자유로운 방식’, ‘타인 창작물 도용 금지’, ‘마감 기한 엄수’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총 3천500만 원의 상금 규모와 수상작 활용 특전 등을 안내하며, 신진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와 응모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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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는 컴투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확인 및 공유가 가능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대상 수상자 1명에게 2천만 원의 상금,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 1명씩 각각 500만 원과 2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들에게는 게임 제작 기회와 인턴십 프로그램, 입사 지원시 가산점 부여 등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특전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