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골프 전문가와 함께하는 1박2일 레슨 참가자 모집

U+골프 이용자 대상…총 20명에게 맞춤형 레슨 제공

방송/통신입력 :2019/08/05 09:24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골프 전문가 5인의 필드 교습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덕호 프로 ▲김영 프로 ▲최예지 프로 ▲백종원 박사 ▲골프 유튜버 심짱 등 5명의 전문가와 참가자 20명이 1박2일로 레슨 캠프를 떠나는 내용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LG유플러스의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U+골프 앱 이용자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이 선발되며 당첨자는 8월29일 공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오는 25일까지 '‘판타스틱5와 함께하는 1박2일 레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LG유플러스)

레슨은 9월6일부터 양일간 진행된다. 행사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메이플비치 골프 앤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36홀 라운딩, 숙박, 식사 등 전 일정 무료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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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은 참가자 전원이 ▲드라이버샷 ▲아이언샷 ▲벙커샷 ▲퍼팅 ▲클럽별 거리 찾기 등 5가지 테마에 대해 필드 레슨을 받는다. 둘째 날은 참가자 4인과 멘토 1인이 1팀이 되어 동반 라운딩을 진행한다. MVP에게는 LG전자 V50 씽큐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이번 필드 레슨 프로모션은 골프를 사랑하는 U+골프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며 “향후 더 많은 이용자가 골프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