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9개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 첫번째 행사로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QLED 8K TV로 간송 미술 문화재단의 국보급 소장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혜원 신윤복의 대표적인 풍속화 ‘미인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훈민정음해례본’ 등 국보급 미술 문화재 10점을 QLED 8K TV로 감상할 수 있다.
문화 강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없으면 만든다'…삼성, 8K TV 콘텐츠 제작 전력2019.08.04
- 급성장하는 8K TV 시장, 주도권 잡은 삼성디스플레이2019.08.04
- 삼성전자-KT스카이라이프, 8K 위성 방송 시연2019.08.04
- 삼성전자 "손흥민·호날두 경기 QLED 8K TV로 보세요"2019.08.04
이번 문화 강연이 열리는 매장에서는 8월 한 달간 QLED 8K T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중한 미술 문화재를 지켜 온 간송의 정신과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 QLED 8K의 초고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우리 미술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