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프,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 인재 채용

게임입력 :2019/07/31 12:31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개발 관계사 모티프(대표 이득규)는 31일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에 함께 할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서버, 엔진) 및 ▲기획(시스템), ▲아트(UI/UX, 콘셉트, 3D 애니메이터)이며, 직군별 지원 자격 및 사내 복지제도, 기업 정보 등이다.

모티프는 지난 2017년 게임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 됐으며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및 테일즈위버에피소드1 디렉터를 지낸 이득규 대표 등 전문 개발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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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공동 사업 개발 계약에 따라 대항해시대 시리즈 출시 30주년을 맞는 오는 2020년 서비스를 목표로 현재 모티프 및 코에이테크모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득규 모티프 대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역량 있는 분들과 함께 보다 즐겁고 훌륭하게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