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야간 휴식의 장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9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자연사관, 인류관,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 야외전시관을 개방한다. 야간개관을 비롯해 해설특집, 체험부스 운영, 별자리 관측, 공연, 특별전 등으로 이루어진 무료행사다.
전문해설가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한여름 밤의 과학 이야기 등을 인류관, 자연사관, 과학기술관, 천체관, 야외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또 자연사관,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6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 2019 항공우주 특별전, 2019 주기율표 특별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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