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전국 130여개 과학관을 대상으로 ‘2018년 전국 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을 이틀간 경기도 광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 워크숍은 전국 130여개 국공립 및 사립 과학관을 대상으로 과학관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과학관협회 주관으로 올가 3회째 열렸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예비심사을 거쳐 선발된 13명이 참여한 ‘과학관 상생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과 25명의 과학해설사가 참여한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됐다.
관련기사
- “추석 연휴, 전국 5개 과학관에서 보내세요”2018.09.18
- 과천과학관, 2018 실패박람회 전시 참여2018.09.18
- 중앙과학관,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과정 운영2018.09.18
- 과천과학관, 9일 과학노래 경연대회 개최2018.09.18
또 패임랩 우승자인 황영준 박사와 박찬우연구원을 초청해 과학과 대중문화를 주제로 특별강연도 이어졌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전국 과학관 관계자들이 서로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 아이디어 등을 공유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