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G 시그니처' 알린다

25일부터 4일간 공식 후원

홈&모바일입력 :2019/07/25 10:00    수정: 2019/07/25 10:43

LG전자가 골프 팬에게 자사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소개한다.

박성현 선수가 'LG 시그니처 홀'에서 스윙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는 세계 5대 LPGA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G 시그니처를 알린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25일부터 4일간 프랑스 론알프주에 위치한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은 골프클럽에 있는 ‘LG 시그니처 체험존’에서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와인셀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골프장 내 VIP를 위한 공간에 와인셀러를 추가로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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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은 ‘LG 시그니처 홀’로 운영된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설치된 배너에 LG 시그니처 제품과 브랜드를 노출해 현장이나 방송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는 골프팬들에게 LG 시그니처를 알릴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은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진정한 초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