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이미지 마켓플레이스 픽스타(PIXT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시행하는 20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 제도로 데이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7월 8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AI 기계학습 및 연구용, 서비스 개발, 시스템 개발 등 이미지 및 영상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수요기업으로 신청하면 1천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픽스타, 크리에이터 수 30만 명 돌파2019.07.23
-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 이점 많아...새 비즈니스 등 창출"2019.07.23
-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응모하세요”2019.07.23
- 픽스타, AI 기반 이미지 태그 자동추천 기능 출시2019.07.23
픽스타는 현재 4500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픽스타는 이번에 정부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그 동안 축적해 온 인공지능(AI) 기반의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별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제공해 국내 AI 산업 활성화 및 관련 생태계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그 동안 제한된 예산으로 인해 AI 기계학습에 필요한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수집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수요자들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데이터스토어에서 바우처를 지원받아 픽스타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