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스토어, 26일 현백 신촌점으로 이전...BTS월드 OST 한정판 패키지 판매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 오픈 준비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오는 26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팝스트리트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4월 오픈한 넷마블스토어를 더 넓은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대와 명동에 이어 신촌으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확장 이전과 함께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도 동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스토어.

이와함께 넷마블은 현대백화점 신촌점 및 온라인 몰 동시 오픈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의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OST 앨범, 매니저 카드와 목걸이 지갑, 스토리 카드 8종, 마그넷 8종 세트)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판매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신촌점 일 500명 한정)된다.

특히 신촌점에서는 28일까지 예약 판매 참여한 고객에겐 넷마블스토어 10% 즉시 할인 혜택(5만원 이상 구매 시) 및 BTS월드 게임 쿠폰(게임 앱 보유 인증 시)을 제공한다. ‘BTS월드’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넷마블의 IP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기존에 선보였던 상품 외에도 시즌 및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과 오픈을 기념한 특별 혜택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새롭게 단장한 넷마블스토어 신촌점과 신규 오픈하는 온라인 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