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델리오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와 상호 기술 협력 및 원활한 사업 교류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루니버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이인 연구소 ‘람다256’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잔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를 제공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9/07/22/lyk_WyyRHUKX4AuyDqlH.jpg)
델리오는 원토큰 문제를 해결한 스테이블토큰코인(SSC) 구조 채택해 메인넷과 디앱(Dapp) 토큰 통합, 크립토 파이낸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최근,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델리펀딩과기업용 블록체인 비메이커스(B.MAKERS) 브랜드를 출시한 바 있다.
델리오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루니버스와 적극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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