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멤버십 이용자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람 티켓 할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실물 크기의 공룡을 재현한 전시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특별 전시장에서 내년 6월까지 열린다.
SK텔레콤은 전시 기간 내내 T멤버십 이용자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주중 관람 티켓 20% 할인(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할인) ▲T단기데이터(1GB,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 쿠폰 제공 등을 제공한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 제휴 할인을 받고자 하는 T멤버십 이용자는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를 통해 티켓을 사전 예매하면 된다.
5GX 요금제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SK텔레콤은 T멤버십 홈페이지나 T멤버십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5GX 요금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람 티켓 500매(1인당 2매)를 증정한다.
관련기사
- SKT, 상용 오픈스택 버전 ’타코' 무료 공개2019.07.22
- SKT “여름 휴가철 대비 통신 품질 관리 이상무”2019.07.22
- SKT, 울산시 울주군 ICT 체험관 성황리 운영2019.07.22
- SKT, 3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A40’ 단독 출시2019.07.22
SK텔레콤은 이번 T멤버십 단독 제휴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련 상품·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명진 SK텔레콤MNO사업지원그룹장은 “5G를 비롯한 SK텔레콤의 다양한 상품·서비스 경쟁력과 세계적인 전시회인 ‘쥬라기 월드 특별전’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