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지니야, 다이어트를 부탁해’ 프로모션 시상식을 갖고, 6주간의 체험행사를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KT는 기가지니를 통해 제공하는 단계별 홈트레이닝 제공하는 ‘기가지니 홈트레이닝’을 선보인 이후, 이용자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지니야, 다이어트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참가자 모집을 통해 18: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0명의 도전자는 코치진과 함께 홈트레이닝 및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며, 6주간 미션포인트를 쌓았다.
도전 마지막 주까지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있었던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경기에 거주하는 정지혜(여, 37)씨가 1위를 차지하며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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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KT는 우수상·모범상·노력상 등 수상자들에게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KT 슈퍼 VR ▲워터파 크이용권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호텔 뷔페 디너, 인바디 체중계도 제공했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은 “이번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프로모션은 이용자가 장기간 동안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좋은 체험 마케팅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여러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