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할인행사

CJ올리브네트웍스는 IT사업부문이 운영하는 CJ원(CJ ONE)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130주년 기념 사진전 '네이처스오디세이' 입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처스오디세이는 지구 보존 메시지를 담은 작품 150여점을 전시한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요청으로 명왕성 부근에서 촬영한 지구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아주 작은 푸른 점’ ▲‘위대한 대장정’ ▲‘눈길이 머물다’ ▲‘우리의 이웃들’ ▲‘지구의 메시지’ 등 5개 존(Zone)으로 구성됐다. 지구의 메시지 존에서 실제 우주 비행사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 스페이스 헬멧을 선보인다. 헬멧에 고해상도 프로젝터와 주문제작 어안렌즈가 장착돼 우주 비행사가 보는 지구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서비스사업부문이 운영하는 CJ원 멤버십 서비스에서 오는 21일까지 이용자에게 내셔널그래픽 130주년 기념 사진전 입장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전 입장 할인 혜택은 CJ원 멤버십 앱 마케팅 혜택 알림 푸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제공된다. 앱의 이벤트페이지에서 전시 할인권을 내려받을 수 있다. VVIP와 SVIP 회원에겐 본인 무료 입장과 동반 1인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VIP 회원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50% 할인, 일반 회원에겐 동반 1인과 함께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CJ원은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운영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조연화 과장은 "자연의 위대함과 더불어 지구 보존에 대해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에 CJ ONE 회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CJ원 회원들이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