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콘바이크-벡셀, 스마트 배터리 MOU 체결

IoT 기반 스마트 배터리 개발

홈&모바일입력 :2019/06/24 14:08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회원사인 리콘바이크(대표 이효근)와 벡셀(대표 박훈진)이 스마트 배터리 제작 및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배터리 공급 계약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6월 17일 백셀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한 제작, 인증, 공급, 서비스까지 해당 사업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리콘바이크는 2017년도부터 IOT 기반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내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에 대한 디자인부터 기술 개발, 플랫폼 구축 및 운영까지 전반적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기업이다.

관련기사

벡셀은 1978년 국내 건전지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으로 1차전지. 2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알카, 망간, 니켈수소, 리튬이온, 산업용/군수용 전지팩 등을 유통하는 국내유일의 건전지 브랜드로써 사용 디바이스에 따른 배터리팩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및 스마트 배터리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급변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하여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