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데스크톱 PC 화면에서 팝업 형태의 창을 실험 중이라고 21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이 보도했다.
팝업 창을 이용하면 다른 작업 창을 띄워 놓고 동시에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게 가능하다. 창을 위치를 화면 어디든지 조정할 수 있다.
넷플릭스 팝업 창은 앞서 애플 아이폰이나 맥북 등 PC에도 기본 탑재된 기능이다. 사파리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팝업 창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영상] '기묘한 이야기' 호킨스마을이 홍대에 왔다2019.06.24
- 넷플릭스의 게임 도전, 결실 맺을까2019.06.24
-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게임으로 만든다2019.06.24
- [영상] 넷플릭스가 위기인 이유 톱52019.06.24
이번 팝업 창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다면 맥뿐 아니라 윈도우 운영체제(OS)의 데스크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넷플릭스는 "해당 기능은 실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