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최고 S등급부터 최하위인 E등급까지 차등 평가한 결과, KCA를 비롯한 20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없다.
KCA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전략 재편 및 기능 강화 ▲ 시민참여 온오프라인 소통채널 활성화 ▲ 국민안전 혁신 서비스 발굴 확대 ▲전국 네트워크 활용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활성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석진 원장은 “평가결과는 전 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본연의 업무에 책임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과 포용성장을 위한 지속적 책무이행을 통해 정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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