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기획재정부의 2018회계년도 기금평가 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CA가 운용관리하는 ICT기금은 방송통신발전기금과 정보통신진흥기금으로, 각각 ‘탁월’ 등급과 ‘우수’ 등급을 평가받았다. KCA는 전문적인 기금운용정책과 적극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탁월한 운용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석진 KCA 원장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유동성을 최우선 고려하는 사업성기금임을 감안go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투자상품 발굴 등 기금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ICT기금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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