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 9일부터 나흘간 해양수산부, 경기도 주최로 진행된 ‘2019 경기국제보트쇼’에 참여해 해상긴급통신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KCA경인본부는 자체 제작한 RF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전시하고, 행사에 참여한 일반인들이 통신기기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V-PASS, EPIRB 등 조난설비 사용방법 교육과 긴급 상황 발생 시의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KCA의 주요업무인 무선국검사, 전자파강도측정, 자격검정 홍보도 이뤄졌다.
김승현 KCA 경인본부장은 “전파를 이용해 해상에서의 안전한 레저활동 확대와 안전의식 강화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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