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 추가

필드 사냥과 투기장 등 동시 플레이 가능

디지털경제입력 :2019/06/20 15:42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용자 편의를 위한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을 20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필드 사냥 및 생산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동시에 라모네스 전장과 투기장을 즐길 수 있다. 라모네스 전장, 투기장을 이용 중에도 자동 사냥 및 채집이 이어지며 이용 시간 동안 보상을 습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차 업데이트 시 ‘영지’ 콘텐츠를 필드 사냥 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적용할 예정이다.

어둠의 신이 관장하는 ‘하둠의 영역’도 공개됐다. 기존 검은사막 모바일은 빛의 신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였다. 하둠의 영역은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의 이면이다. 신규 마을과 사냥터, 새로운 장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하둠의 영역 등장에 앞서 ‘기아스의 토템’ 이벤트가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필드에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토템’을 파괴하면 ‘토템 조각’을 얻을 수 있다. 토템 조각은 ▲중급 재료 상자 ▲토벌 추천서 ▲영광의 증표 ▲응축된 마력 기운 상자 ▲토템 상자 ▲기아스 장비 파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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