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체인 베스트바이에 공식 수리점을 만들고, 찾아가는 수리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은 자사 뉴스 게시판에 베스트바이 지점마다 수리점을 하나씩 만들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06/20/yoyoma_XqJM74D3E5RhG.jpg)
미국 애플 이용자들은 기존 애플 스토어 외에도 베스트바이를 방문해 기기를 수리할 수 있게 된다. 미국 전역에는 베스트바이가 약 1천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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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스트바이를 통한 애플의 가정방문 수리 서비스 '긱 스쿼드' 인력도 7천600명 대비됐다. 긱 스쿼드로는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수리 대상은 아이폰과 맥 등으로 애플 정품 부품으로 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