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자사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월드의 첫 번째 확장팩 아이스본의 정보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이스본은 한랭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확장팩으로 열대우림과 사막을 배경으로 했던 몬스터헌터: 월드와 사뭇 다른 느낌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전선거점 세리에나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전선거점은 연료를 피워 증기를 만들어 시설을 운영한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으며 이용자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얻는 재료를 이용해 연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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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몬스터에 올라타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게임 내 맵에 마커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지역으로 몬스터를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고룡 이베르카나,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몬스터 중 하나인 티가렉스, 몬스터헌터 크로스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디노발드가 추가될 것이라는 힌트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