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9]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신기능 시연

대만 현지서 '테크놀로지 오픈하우스' 개최

포토뉴스입력 :2019/05/31 16:50

  • 인텔이 29일 타이베이에서 테크놀로지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프로세서, 와이파이 등 핵심 부품을 모듈화한 NUC 컴퓨트 엘리먼트 시제품. (사진=지디넷코리아)
  •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에이서 스위프트5, HP 엔비 13 등 시제품. (사진=지디넷코리아)
  •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썬더볼트3를 기본 지원해 5K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저장장치 등을 바로 연결 가능하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오는 하반기 출시될 사이버링크 포토디렉터.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AI 가속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보정한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델 XPS 13 투인원 (7390). 10세대 코어 i7-1065G7 프로세서와 32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코어 i7-1065G7 프로세서. 4코어-8스레드이며 기본 1.5GHz로 작동한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자동으로 오버클록을 수행하는 인텔 퍼포먼스 맥시마이저. 다음 달 중순 이후 공개된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어도비 애프터이펙트로 프레임을 분석해 배경의 사람을 지우는 시연이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분석 과정이 50%를 넘자 코어 i9-9920X 프로세서의 모든 코어가 최대 속도로 가동된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인텔 v프로 탑재 프로세서의 하드웨어 실드 기능 시연. 이 기능을 끈 상태에서는 입력하는 모든 정보가 유출된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반면 보안 기능을 활성화하면 메모리를 침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실시간으로 게임을 실행하며 중계하는 경우 홀로셋 솔루션을 이용해 가상 스튜디오에서 방송 진행이 가능하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듀얼 스크린을 장착해 게임 실행과 동시에 APM 정보를 볼 수 있는 듀얼 스크린 노트북. (사진=지디넷코리아)
  •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12인치 듀얼 스크린 PC. (사진=지디넷코리아)
  • 근접 센서를 활용해 화면 밝기와 잠금 상태를 제어하는 노트북. (사진=지디넷코리아)
  • 이용자의 얼굴이 멀어진 것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낮춘다. (사진=지디넷코리아)
  •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검증용 메인보드와 웨이퍼. (사진=지디넷코리아)
  • 극단적으로 작은 크기의 PC를 실증하기 위한 메인보드 시제품. (사진=지디넷코리아)
  • 10nm 공정에서 제조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웨이퍼 중 일부. (사진=지디넷코리아)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인텔은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타이베이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테크놀로지 오픈하우스를 개최하고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추가된 기능과 인텔 코어 X 등 고성능 데스크톱 프로세서의 성능 시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는 6월부터 양산될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노트북 시제품이 동원되어 썬더볼트3 주변기기 연결과 AI를 통한 사진 보정 기능, 11세대 내장 그래픽코어를 이용한 게임 시연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또한 12코어(24스레드)를 내장한 고성능 프로세서인 코어 i9-9920X로는 어도비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해 원치 않는 사물이나 사람을 지우는 시연이 진행됐다.

이외에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키보드까지 LCD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12인치 투인원 PC 시제품, 센서를 이용해 이용자가 화면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앰비언트 PC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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