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는 올해 1분기에 매출 325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69%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0%, 141% 늘었다.
베스파는 주력 타이틀인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글로벌 흥행이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킹스레이드’ 해외시장에서 최고 매출 순위 기준으로 일본 4위, 대만 2위, 홍콩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향후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와 신작 IP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하고 신작 콘솔 게임을 통한 플랫폼 확장 등 영역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 베스파, 킹스레이드 판데모니움 최종장 업데이트2019.05.30
- 베스파,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위해 1억원 기부2019.05.30
- 베스파, 코쿤게임즈 지분 80% 인수2019.05.30
- 버그로 몸살 앓은 베스파 “재발 방지에 심혈 기울이겠다”2019.05.30